Lights and Water from James Adamso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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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하이 – Believe
에픽 하이,DG – Cipher (Featuring Beatbox DG)
에픽 하이,MYK – Map The Soul (Featuring MYK)
에픽 하이 – Customer Service (Skit)
에픽 하이 – Top Gun
에픽 하이,MYK – Scenario (피해망상 Pt. 2) (Featuring MYK)
에픽 하이 – London
에픽 하이 – Free Music (Tablo And MYK)
에픽 하이,MYK,케로 원 – Map The Soul (Worldwide Version) (Tablo, MYK & Kero One)
에픽 하이,MYK,마이노스,팔로알토,더 콰이엇,버벌진트,키비 – 8 By 8, Part 2 (Featuring MYK, Minos, Paloalto, The Quiett, Verbal Jint, Kebee, E-Sens, Simon Dominic)
http://www.soribada.com/Music/MuAlbumTotal.php?TID=KE0000123
말없이 걷는 일
산을 오르는 일은 요즘 사람들에게 운동의 하나가 되었다. 모든 것이 도구화 되는 시대에 있어 당연한 결과이기도하지만 …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같이 산에 오른다. 같이 산책을 한다. 그리고 쉼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자연은 어제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오늘도 거기에 있다. 그리고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생각없는 대상으로 존재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기라도 한듯이… 산책을 하게되면 수많은 상념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정말 이런 생각을 해도 될까하는 정도로 변화 무쌍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모든것이 정지 되어진다.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그건 찰나 일수도있고 영원 일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모든 주변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
산은 혼자 말없이 걸어 올라가는 일이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 아니 어쩌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를 일이다.
그러면 어느새 자연이 자연의 옷을 입혀주고 자연의 소리를 내 소리가 되게 만들어준다. 어느 찰나의 영원한 순간에 말이다.
“컴퓨팅 파워를 우리에게 돌려주세요.”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가?
1970년대 중반으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말이 통하던 시대와 만날 수 있다. 그 당시는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의 시대였고 마이크로컴퓨터가 태동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던 시대였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PC가 나오기 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소수의 컴퓨터에 접근이 가능한 사용자들은 일상에서 그것을 사용하기 원하였다. 왜냐하면 그래야 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런 열정은 사람들을 하나의 마음으로 모으고 기꺼이 자신의 생각과 시간을 변화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였다.
단지 그렇게 되야 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오늘 날 우리 시대 또한 그래야 될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 것은 정보의 “소유 구조”에서의 탈피이다. 정보는 사용 되어지는 것이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용을 제한 함으로서 이익을 얻는 기득권 집단은 정보가 모두에게서 사용되어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 단지 허울좋은 Open API라는 당근으로 사용자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왜 우리는 정보를 보기 위해 네이버로 가야하고 검색을 하기위해 구글로 달려가야 되는 것일까 ?
하지만 우리는 느낀다. 단지 정보를 내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싶다는 것을…
모든 정보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되어지는 정보”로 되는 그날이 조만간 올 것 이라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과거의 어느 시대보다도 고급 정보에 접근하기 쉬운 구조인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나에게 네 전문적인 지식은 무엇이냐? 오늘 네가 접근한 정보들은 도대체 무엇이 있었지? 그것이 도대체 지금 기억이 나는가? 라고 물으면 대답이 궁색해진다.
생각해 보면 거의 모든 정보들은 순간적인 흥미나 관심에 의해 소비되는 정보들이다. 그것을 기억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 나중에 다시 그것이 필요하면 그때 다시 찾으면 된다. 또한 한가지의 지식에 집중할만한 여유가 별로 없다. 내 주변에 동시에 기울여야 하는 attention 신호들의 폭주로 잠시도 나의 관심을 다른데 소비할 여유가 없다. 따라가는데 만도 벅차다.
결론적으로 나는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 네트워크를 서핑 하지만 그저 서핑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인간의 창의성은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들의 무수한 조합에 의해 우연이라는 형식을 빌어 발현 한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의 인터넷은 인스턴트로 소비된 그래서 지금은 잊혀진 정보 이외에는 사용자가 갖고 엮을 수 있는 정보가 없다. 결국 자신만의 지식-경험의 깊이-을 만들 수 없는 인터넷 사용자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비 생산적인-감정만을 소비하는-무식한 사용자가 될 뿐이다.
그럼 어떻게 무식한 사용자가 되지 않을 것인가? 내 주변에서 계속 샘솟듯 직면해야 되는 관심의 폭주를 외면해야 만 될 것인가? 항상 목적의식을 갖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해야만 할 것인가? 아마 내 주변과 현재의 이슈들을 갖고 소통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은 불가능할 것이다. 내 인터넷 소비 행태가 변할 수 없다면 남아 있는 방법은 인터넷 자체가 변해야 하는 것뿐이다. 즉 인터넷에서의 인스턴트 한 경험을 내가 새롭게 구조화하고 조합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터넷을 만들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모든 인터넷 서비스를 바꿀 것인가? 내 인터넷의 사용접점을 바꿀 것인가? 물론 후자가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그럼 어떻게 사용접점을 바꿀 것인가?
알다: 내가 그 앎의 대상을 마음대로 엮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대상의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
2007. 9. 17.
인터넷을 나만의 창으로 바라본다.
- history에 의한 예측과 기존 network과의 연결
- 표현 방법은 ?
원본의 navigation vs. 관찰의 navigation
- 기존 browser : 개인화 되지 않은 원본 중심의 browsing tool
-> 관찰자 중심의 browsing & communication 과의 fusion(convergence)
- mechanism : network에서 signal의 흐름은 node 주변의 이면과 내면을 상호 교차 시키면서 link상에서 연결을 연속해가는 지속적 구조이다. 뫼비우스의 string
> 표면 surface : 관계 – 외부적으로 interface 를 통하여 확장해가는 – mindmap – 사람의 interface : communication
> 내면 : 컨텐츠 – 내부적으로 depth를 만드는 – Webpage : topology